(북에세이)슈퍼모닝 (매일 아침 내 삶을 리부팅하는 시간)
매일 일상의 반복이 싫었다 중년의 삶은 변화가 거의 없다. 그날이 그날 같은 날의 반복 너무나 익숙한 패턴들 그런 삶이 지루하게 너무 의미 없다 여겨진다. 그리고는 우울증이란 단어가 계속 따라다닌다. 변하고 싶었다. 이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죽이고 싶지 않았다. 내가 태어난 이유가 분명 있을거라고 외쳐보지만 그냥 순응하고 살아가고 있는 49세의 평범한 주부였다. 몇년전에 미라클 모닝이 한창 붐이었을때 나도 해보았다. 몇달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변화를 시도 했더랬다. 낮 시간이 너무 피곤해서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포기했더랬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하루를 무의미 하게 시작해서 그날이 그날이라고 체념하기 싫어서 다시 시작한 새벽기상 새벽기상에 관한 4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은 새벽 5시 미..
2023.10.18